

QSC KW153 SYSTEM으로 디자인한 본당음향시스템
본당 내부는 다소 평이합니다. 화려하지도 않은 평이함이라고 할까...
반전은 Acoustics입니다. 흔하지 않는 mode의 공진 주파수가 120hz대역입니다.
말그대로 펀드대역의 대명사이지요. 과하면 두꺼워지지만 적당하면 따뜻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느끼게 해주는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개취인가요? ^^
직육면체 구조의 맹점인 규칙성에 근간한 단순한 모드들은 단 2개의 공진 주파수를 만들어 냈지만 은근히 신경쓴 인테리어 형태로 인해 저역대의 회절현상이나 고역대의 리플랙션을 적당히 막아줘서 풍성함과 선명함을 균형있게 만들어 줍니다. Main Speaker는 파워드 스피커의 새로운 대안인 QSC KW153입니다.
15인치 3Way에 주파수특성이 아주 좋습니다. 따로 우퍼를 설치하지 않아도 될 풍성한 저역대역과 직진성을 가지면서도 날카롭지 않은 중고역대, 그리고 맑은 입자가 고르게 퍼지는 고역대가 상당히 조화롭습니다. OPAL AUDIO STASYS12의 특징은 요즘 스피커 추세대로 사이즈에 비해서 고출력을 내줍니다.
Vented Enclosure에 rms400W/8ohm, 주파수범위는 55hz ~ 18khz +/-3dB, 지향각은 90도*60도...
감도는 97dB (at 1m/1w), Peak spl은 125dB (1m)입니다.
스피커 사운드의 전체적인 특징은 포터블과 투어링의 중간 느낌인 플레이트한 분위기에 4K~8K 사이의 HF성분이 적당히 Boost된 소리를 내어 줍니다. 워낙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약간의 아쉬운점일수도 있는데 역시 4k대역의 불편함은 다소 있습니다. 입자가 곱지못하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가성비는 동급 최강입니다.
저역대의 특징은 플랫합니다. 이에 비해 같은 기종의 윗버전인 STASYS15는 저역대가 풍성하고 다이나믹하여 왠만한 소형교회 메인스피커로 훌륭한 역할을 합니다.